toriteller 2022. 3. 28. 19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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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해(=손(損))를 잘라 버리(=절(切))는 팔기(=매(賣)인 손절매의 줄임말에 타이밍을 덧붙인 말. 영어로 loss cut.

손실을 끊어낸다는 표현이 적절하다. 예를 들어, 채소의 일부가 썩으면 못 먹는 부분을 잘라내는 것처럼 손실을 확정 짓는 행동이다. 원래 크기의 채소에서 잘라낸 만큼은 못 먹지만 적어도 썪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은 막을 수 있다. 

 

주식투자에서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가 손절 타이밍= 손절 시점 이다. 

 

일반적으로 인간관계를 끊을 때도 사용한다. '그 친구 손절해야겠어', '완전히 거기랑 손절했다' 


[참고기사]

 

상속세 때문에 왜 개미만 피해?

[학습 방법] 1. 아래 기사를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1회 읽어봅니다. → 이해된다면 이번 주 학습 끝! 2.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 글 읽고 다시 읽어봅니다.(10분 이상 안 걸림) 주식 시장은 선행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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